• 2023. 3. 16.

    by. 미라클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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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라클포티입니다. 

    영어 공부 지금도 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유튜브, 학원, 문화원 등 없는 시간 짬을 내서 틈틈히 공부하시는 많은 포티 여러분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영어는 불혹의 나이에도 필요하네요.

     

    저는  시험을 위한다기 보다는 10년, 20년 후를 위한 장기플랜으로 잡았습니다.

    <영어책 한 권 외워 봤니?> - 김민석 저자의 책을 읽었을 때

    정말 학교 다닐 때 영어 외워 본 후부터 제대로 말하고 듣는 연습을 해 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2023년 계획의 하나로

    <영어 회화 100일의 기적> 책을 정말 다 외워 보기로 했어요!

    그것도 미라클모닝과 함께!!

    매일매일 후기를 남기기 보다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후일담을 말씀 드리려고요.

    <미라클모닝-미라클포티 영어책 한 권 외우기> 

    미라클모닝영어회화

     


    목 차 ☆

    1. <영어책 한 권 외워 봤니?>


    2.
     <영화회화 100일의 기적>

     

    3. <미라클모닝>_한 달 체험


    1.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눈에 띄는 영어책(?)이 있었어요.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제목부터 끌리던 책을 작년 끝날 쯤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 머리를 믿지 마라. 습관이 깃든 몸을 믿어라

    - 영어는 간절함이다

    - 꿈이 있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몸을 굴리자.

     

    라는 저자의 짧은 한 마디를 읽으며

    열심히 회사만 다니고 있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매일 유튜브, 영상, 영화, 책(종종)만 보면서
    뭔가를 내 스스로 능력을 쌓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외워봐라

    - 처음부터 거창할 필요는 없다.

    - 머리로 이해한 것을 외웠다고 착각하지 마라

     

    영어로 말할 때 문법이 틀렸는지 어순이 맞는지 머리속에서 
    항상 고민하며 문장을 만들던 습관을 일단 부셔보고 싶어서
    문장을 통으로만 계속 외워보려고 시작했습니다. 

     

    시험을 보기 위해서 외우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외워보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2023. 2. 12.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저자가 추천해 준 책은 대화로 된 영어책을

    외우는 게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이 처음에는 

    좋다는 추천을 받아서 저도 전자책과 유튜브

    mp3파일도 다 다운로드 받아서~~

    (공부 못하는 애들이 꼭 준비는 잘하죠...;;;)

     

    1단계: 책보고 암기

    2단계: 쪽지보고 암기

    3단계: 주제만 보고 전체 과 암기

     

    김민석 저자가 추천해준

    3단계를 제시 방법

    처음에는 절대 안 됩니다. 

    Day 1 외우고 다음 날이 되면 기억은 나는데...

    일주일 지나면...포맷...사라지더라고요.

     

    대화로 된 상황을 이미지로 이해하고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 된 것처럼 대화를 할 때

    감정을 넣어서 말하고 외우라는 충고도 해 줍니다. 

    (어떤 상황은 종종 공감이 되서 잘 외워지는 곳도 있습니다.)

     

    너무 다양한 상황들이 나오기 때문에 첫 한 달은 뭐...


    3. <미라클모닝>_한 달 체험

    체험기영어회화

    한 달 체험한 내용을 알려 드릴게요.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유튜브 수업 영상을 보면서 따라합니다. 

    - 이렇게 듣고 말로 따라하면 한 문장 당 10-15회 반복하게 됩니다.

    - 출근/퇴근 15분 씩 외운 과를 들으며 말해 봅니다. 

    (의외로 잘 들립니다. 외운 문장은!!!)

    - 하루에 이렇게 외운 문장이 대략 12-15문장이 되더라고요.

    - 12*20=240문장 (주말은 종종 쉬었습니다.)

     

    - 한 달 체험의 효과와 부작용-

    - 저 코스로 반복하다 보면 머리속에 문장이 남아있습니다.  

    - 한국어 문장을 보고 바로 떠 오르진 않지만 읽어보면 기억이 납니다. 

    - 주제를 보고 대략적인 분위기와 상황을 압니다. 

    - 문장만 외우니 문법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 입으로 연습하니 쉽게 떠오릅니다.

     

     

    - 다만 너무 많아져서 부담은 됩니다.

    - 다음날 되면 그 전날 외운 게 50은 사라집니다.

    - 주말에 그냥 몰아치기 하며 외운 것을 체크하게 됩니다. 

    - 몸이 지칠 때는 머리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 상황은 떠오르는 데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합니다.

    - 문법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이런 효과와 부작용을 느끼며 한 달을 해 보았고

    두 달째 속도를 높여 보려고 합니다. 

    영어 문장만 다 외워보고

    조금씩 들어 보면서 경험을 공유해 볼게요!!!



    <필요need 먼저, 욕구want 나중>

    want보다 need가 더 강한 어필

    - 운동을 하는 것은 필요의 문제

    - 쉰다는 것은 욕망의 문제

    <영어책 한 권 외워 봤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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